月火水木金土...山
20140413 축령산 II...
canonfd
2014. 11. 18. 12:41
시원..보다 차가운 계곡물에 발 한번 담그고..
데크에서 고기굽기 시작...
은생과 용환이가 맛있게 적당히 잘 굽는다.
에고...예쁜거...ㅎ
배불리 먹고 데크 정리후 다시 서울로 출발,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압구정동에서 한잔 더 한다.
압구정에서 버스타고 집으로 가는데...
또 잤다.
버스 정류장 알리는 소리에 깼는데
왜 '이수역' 소리에 안깨고 맨날 '사당역' 소리에 깨는지... ㅡ,.ㅡ;;
다시 이수역으로 유턴해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