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얼마나 털을껀데...? (내가 조국이다)
canonfd
2019. 9. 23. 18:42
옛말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없다' 한다고...
자기 밥그릇 지키겠다고
진짜 애먼 사람 탈탈 털고 있구나.
16여년전
'검사와의 대화'에서
대통령 학번을 물어보면 새끼들,
노통이 검찰에 불려갔을때
창밖을 보며 히히덕 거리던 새끼들이
하나도 변한게 없네.
개새끼들,
목 닦고 기둘려라.
떡값이나 받아 쳐먹는주제에
니들보다 열다섯배는 깨끗한 사람 한번 잡아볼거라고
있는 죄, 없는 죄
죄다 만들어 갔다 붙이려 해봐야
니들 쥐새끼발톱만한 권력도 이걸로 끝이다.
새끼들아.
소싯(少時)적에 공부 좀 했다고
아예 눈에 뵈는게 엄네.
내가 조국이다, 새꺄.
끌끌끌...